2024.05.09 (목)
'뒷돈'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청해진농수산신문] 코인 투자 사기 피의자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고 경찰 수사 편의를 제공한 혐의를 받는 전직 고위경찰관이 9일 검찰에 구속됐다. 광주지방법원 윤명화 영장전담 판사는 11월9일 오전 변호사법 위반 혐의를 받는 전직 경무관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 실질 심사)을 진행한 뒤 이날 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윤 판사는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고 보고 검찰이 청구한 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경찰청 수사부장 등을 지내고 경무관으로 퇴임한 A씨는 지난 2021년 사건브로커 성아무개(6...
사진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가 28일 이병노 담양군수 변호사비 대납 의혹 관련 광주시 동구 지산동 모 법무법인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청해진농수산신문]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가 28일 이병노 담양군수 변호사비 대납 의혹 관련 광주시 동구 지산동 모 법무법인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경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수사 선상에 오른 민선 8기 지방자치단체장들에 대한 수사의 고삐를 바짝 조이고 있다. 일부 단체장의 경우 죄질이 중한데다 수사를 통해 혐의가 상당 부분 확인됐다는 점에서 경찰이 ...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NH개발 협력업체로부터 수천만원의 뇌물과 골프접대를 받은 혐의로 기소된 농협중앙회 직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김도형)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의 혐의로 기소된 성모(53)씨에게 징역 2년6개월에 벌금 5000만원, 추징금 4100만원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 함께 기소된 NH개발 전 대표이사 유모(64)씨에게는 벌금 500만원에 추징금 670여만원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성씨는 농협중앙회 간부직원으로 NH개발에 파견돼 설계, 인테리어 및 건...
[사설] 국민의 혈세가 눈 먼 돈, 임자 없는 돈이냐? 감사원, 국고보조금 등 회계취약분야 비리점검 ▲ 石 泉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국고보조금이 엉터리로 쓰인 사례가 또 무더기로 적발되었다. 국민의 혈세가 눈 먼 돈, 임자 없는 돈이냐? 묻고 싶다. 감사원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문화체육관광부, 안전행정부, 지방자치단체 ...
국세청 조사국 팀원 전원 뇌물수수혐의 적발 세무조사 담당 편의제공 몀목 뇌물수수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국세청 조사국 팀 전체가 업체로부터 세무조사 편의 제공 몀목으로 뇌물을 받았다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김후곤)는 31일 세무조사 대상 기업들로부터 수천만원의 뒷돈을 챙긴 혐의(뇌물수수, 제3자 뇌물취득)로 용산세무서 직원 A모(56)씨 등 5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A씨는 지난 2009~2011년사이 기업 세무조사를 담당하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산하 조사7팀 팀장으로 일했다. 당...
石泉칼럼 2009년 己丑年 새해에 생각을 바꾸면 새로운 사고가 보인다! 石泉 본지발행인,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 조직담당 부회장 해를 넘기면서까지 진통을 거듭했던 입법 대치전이 6일 가까스로 일단락됐다. 지난해 12월 18일 한나라당의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비준동의안 단독 상정 이후...
18일 긴급 기자회견 갖고, ‘신뢰성 없는 측정결과 수용할 수 없다’ 사진설명 : 18일 강진군청 대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의 ‘2008년도 청렴도 측정 결과’ 발표에 대해 황주홍 강진군수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전남 강진군은, 지난 17일 국민권익위원회의 전국 381개 공공기...